이상
이화여자대 국어국문학과 24학번
서울 청원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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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상에 날개를!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 24학번 재학 중입니다. 학생부 종합, 제시문 면접, 수능 모두 준비한 경험이 있어 여러분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입시가 얼마나 힘들고 간절한 길인지 잘 알기에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합니다! 함께 열심히 달려봐요!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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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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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단기간에 국어 성적 올리는 노하우! - 비문학안녕하세요~! 벌써4월이 다 끝나가네요. 이제 중간고사도 얼추 끝나가니 수능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는 시즌이죠! 오늘은 단기간에 모의고사 국어 비문학 성적 끌어올리는 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비문학,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가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고학년일수록 점점 지문의 양도 많아지지만,그 내용이나 소재도 풀기 까다로운 글이 등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수능 추세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아시나요? 킬러문항 배제가 작년 제가 보았던 수능에도 적용되었는데, 비문학에 풀기 어려운 문제를 넣었던 지난 경향과 달리 문학에 오히려 힘을 세게 줘서 상대적으로 비문학 문제가 쉬웠습니다! 23년도 6월 고3 모의고사까지는 비문학에 나름대로 어려운 문제가 나왔었는데, 9월 모의고사를 보시면 그 경향이 뒤집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문학을 완벽하게 끌어올려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문학에서 실수가 없어야 점수를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비문학 지문을 만나면 괜히 다급해져서 지문을 빨리 읽고 문제로 넘어가지만,문제를 풀면서 계속 지문으로 돌아오고,처음부터 읽고 있지는 않나요? 혹은 비문학 문제를 먼저 읽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문제를 먼저 읽은 후 지문에 들어가 이것저것 표시만 하다 빙빙 맴돌지는 않나요? 물론 이 방법이 자신에게 맞는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점수가 잘 나오지 않고 비문학이 약점이 된 사람들은 집중을 해주시길 바라요! 그렇다면 비문학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문부터 읽어라]입니다! 비문학은 오히려 문제를 나중에 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지문을 완벽하게 읽는다면 문제 풀이는 부수적인 차원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비문학 문제 풀이의 첫 단추는 지문을 꼼꼼히 읽는 것입니다. 각 문단마다의 핵심을 담은 중요 문장을 찾으며 그냥 지문 자체를 온전히 읽어 보세요!조급한 마음은 누르고 지문을 자신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써서 읽으면 지문을 원래 내 지식처럼 오롯이 이해하게 됩니다.어디에 무엇이 오는지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죠.이후에 문제를 풀어보면 많이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침착하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곳은 첫 문단입니다! 슥슥 읽다 보면 큰 집중 없이 지나가기 마련인 부분이죠? 하지만 이 지문에서 이야기하려는 바, 화제, 중요한 개념의 틀이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첫 문단입니다. 첫 문단을 꼼꼼히 읽으며 다음 내용을 예상해보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글 내용을 쫙쫙 빨아들일 수 있는 집중력에 시동을 거는 확실한 방법이니까요! 첫 문장의 중요 지문을 글의 전체 방향성 혹은 필자의 확고한 가치관이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첫 문장 꼼꼼히 읽으시고 손해 보지 마시길 바라요~! 그렇다면 이 문제 풀이의 핵심은 무엇일까요?바로“시간에 쫓기지 말 것!”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비문학이니 시간 분배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그 시간의 목줄을 자기가 쥐고 있어야지,거기에 끌려가는 것은 시험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본인이 비문학 문제 풀이에서 유독 초조함을 느낀다면 마음가짐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자신을 믿으며 문제 풀이의 호흡을 길게 가지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이것저것 기교를 부리는 것보다 우직하게 지문을 대하는 것이 오히려 오답률과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하루에 세 지문 정도 한 달만 이렇게 풀어버릇하면 금세 손에 익어서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방법을 익히기에 적합한 교재로는 [매3비]추천해 드립니다! 하루 세 지문 형식으로 부담도 적고 지문 난이도도 여러 가지로 묶여있어서 연습하기에 적당해요! 고등학교 저학년이라면[예비 매3비], 아니라면 기본[매3비]가 좋을 듯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응원합니다!저는 또 다른 수능 공부 노하우를 담은 다음 스토리노트로 찾아올게요!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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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3월 모의고사를 보고 눈물이 나는 당신에게어느덧 3월이 끝나갑니다. 앞다투어 피어나는 꽃망울과 어김없이 찾아온 3월 모의고사는 완연한 봄을 알리는 손님일까요?ㅎㅎ 오늘 3월 모의고사가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결과와 상관없이 애쓰고 노력한 모든 시간에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울고 싶은 마음이 드시나요? 노력한 만큼 점수가 안 나와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아서, 혹은 마침내 노력의 결실을 맺어서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일 년 전, 저도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울었습니다. 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죠.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 점수라는 말, 저는 그 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그런 말들에 겁먹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 하잘것없는 궤변입니다. 다 틀린 말들이에요. 3월 모의고사 점수는 3월 모의고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저 앞으로의 방향을 잡을, 많고 많은 나침반 중 하나일 뿐입니다. 3월 모의고사를 보고 여러분이 할 일은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뿐입니다. 무엇도 시작하지 않았으며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당장의 감정은 흘러가게 놓아두시고 한 발짝 떨어져서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는 울면서 하루를 통으로 까먹었지만요. 입시를 매듭진 이제야 한 발짝 떨어져 보입니다. 하나의 모의고사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ㅎㅎ 여러분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노파심에 적어 봅니다. 저는 1학년을 내신 3등급대로 시작해 3학년을 1.7 등급으로 졸업했습니다. 1학년,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공부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한때는 공부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에서 도피해도 마음은 편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내일을 꿈꾸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이죠. 2학년, 분명 나는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는데, 여기서 도망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공부를 마음껏 하겠다는 미래를 그리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3학년, 내신과 수능을 병행하며 준비했고 둘 모두에서 안정적인 성적으로 매듭을 지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에서 새로운 스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껏 몰랐던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있습니다. 비록 저는 먼 길을 돌아 목적지를 찾았지만, 여러분들이 같은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어떤 겨울에도 봄은 필연적으로 옵니다. 끝끝내 꽃은 핍니다. 그러니 내 밖의 다른 것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나를 믿는 마음으로 나아가세요. 저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여러분의 내일에도 봄꽃이 만개하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법, 비교과, 내신, 수능, 진로 관련 질문 모두 환영합니다! 저는 수능 공부법을 다룬 다음 스토리노트로 찾아뵙겠습니다!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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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이화여자대 22학번과학교육과제주 남녕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22학번으로 재학중인 김시연 멘토입니다. 저는 많은 학업, 진로 고민으로 방황했던 탓에 고등학교 생활을 남들보다 조금 길게, 4년동안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만 뒤쳐졌다는 생각으로 제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깨달은 것도 많았습니다. 정말 험난했던 제 고등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어떠한 질문이든 성실하고 겸손하게 답하고 최선을 다해 제 경험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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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현이화여자대 23학번독어독문학과인천 미추홀외고 졸업스페인어 꼴찌,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하다. 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에 밀려 항상 스페인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평균 스페인어 성적 6등급) 그러나 1학년부터 일찍이 어문 계열 진학을 희망하고, 모든 활동을 스페인어, 국어, 영어, 언어학 등에 맞추어 생활기록부를 꾸려나갔습니다. 3학년에는 독일어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기록하려고 노력하였고, 결국 1지망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성적을 생활기록부로 보완하는 방법,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아리, 자율 활동, 수업 과제,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진로 활동 등 모든 활동을 어문으로 맞추는 방법, 여기 있습니다. 1 최저 5 면접을 준비했기 때문에, 수능, 면접 모두 상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리로 TALK을 이용해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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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계란이화여자대 23학번데이터사이언스학과인천 인천하늘고 졸업안녕하세요, 구르는 계란입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년 간의 수시 준비와 재수 1년의 정시 준비로, 포트폴리오부터 수능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비교과 가닥을 잡지 못한 분! 수능 공부를 방법을 모르는 분! 진로 방향을 잡지 못한 분! 대학 생활이 궁금한 분! 언제든 질문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국단위 자사고 인천하늘고등학교 졸업 -재수 후 이화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입학(23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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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guss이화여자대 24학번심리학과대구 구암고 졸업안녕하세요 이화여대 심리학과 24학번입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수시로 현재 대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학원 없이 혼자 공부하며 터득한 학교생활, 생활기록부 활동, 내신 성적 상승&유지 수능공부 관련 방법들을 가지고 학생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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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math이화여자대 22학번수학과서울 이대부고 졸업안녕하세요! 저는 자사고를 졸업하고 수시 미래인재전형으로 합격하여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중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시를 준비하며 자연계열을 목표로 했던 학생이었던 만큼, 3년 동안 쌓아 온 저만의 꿀팁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연계열이나 특히 화학과, 수학과를 희망하시는 학생 여러분들의 궁금한 점을 모조리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생기부 작성에 필요한 활동부터 진로 고민 상담까지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