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앙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24학번
충북 충주예성여고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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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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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 초등교육학과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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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어교육과 학생부교과
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입니다! 지금은 국어교육과에 진학하였지만 초등교육과 진학도 한때 꿈꿨었답니다 ㅎㅎ 교육과 관련된 생기부 활동은 정말정말 자신있어요!! 제 모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의 참고자료로 쓰이고 있답니다! 제가 교원대에 진학할 수 있던 비결과 더불어 현실 사범대 생활도 알려줄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멘티님들!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이념 아래 사범대생이 된 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멘티님의 현재와 미래도 빛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대학교 최종 합격 인증이
완료된 멘토입니다.
완료된 멘토입니다.
스토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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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방법‘사교육X사탐50점1등급’ 들어와아 (쌍윤러, 사탐러 환영)안녕하세요!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 여러분들은 새학기를 맞이하고 첫 모의고사를 치뤘을 거예요! 그리고 고 3 학생들은 5월 모의고사를 약 2주 정도 앞두고 있네요!! 모의고사 성적을 받고 정말 많은 고민을 할 학생들에게 저만의 사회탐구 공부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저는 수능 사회탐구로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를 치뤘습니당 흔히 말하는 ‘쌍윤러’였어요...! 저는 2학년 때 내신으로 윤리와 사상을 배웠고 3학년 내신으로 생활과 윤리를 배웠습니다!! 보통 문과 학생들이라하면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 조합을 가장 많이 선택하는데, 제가 사회문화 대신 윤리와 사상 과목을 택한 데에는 사실 엄청난 이유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서는 사회문화 또한 3학년 내신 과목이었는데, 겨울 방학 동안 사회탐구 한 과목이라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컸고 저는 그렇게 쌍윤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서 의문이 하나 생기셨을 겁니다! 도대체 이 멘토분은 뭐 얼마나 잘 했길래 이런 글까지 쓰는가... 내신 등급은 윤리와 사상과 생활과 윤리 모두 1등급이었습니다! 수능은 윤리와 사상 50점으로 1등급이, 생활과 윤리는 아쉽지만 48점으로 2등급이 떴었어요...! 제가 이 주제로 스토리노트를 적는 이유는 일체의 사설강의 없이 저만의 비법으로 얻어낸 높은 등급이었기 때문에 각자의 사정으로 사설강의를 못 듣거나 학원을 가지 못하는 학생분들게 응원과 격려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저의 이야기를 해볼게요오 비법 첫 째, 기출에 집중 집중 또 집중!! 조금 공부를 해봤다면 알 텐데, 기출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고 그래요!! 저는 수능 직전까지도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고 그때 제가 찾은 저의 돌파구는 ‘처음으로 돌아가자’였습니다. 제가 뭘 알고 있고,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알기 위해서 다시 기출로 돌아갔습니다! 기출과 선지분석을 하며 스스로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고, 사고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지 확인해보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수능 직전까지도 점수가 안정적이지 않았어서, 수능 보기 2-3주 전에 윤리와 사상 기출문제집(마더텅)을 아예 한 권 새로 풀었던 기억도 있어요!! 그리고 아마 이 과정이 없었다면, 저는 수능 때 결코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을 것이고 한국교원대학교에 오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최저이슈...) 비법 둘 째, 질문을 하고 또 하고 또 했어요!! 오개념이 생길 거 같다거나, 모르는 게 생기면 무조건 우리 학교의 그 교과 선생님께 여쭤봤습니다!! 특히 윤리 과목을 공부할 때는 하루에 1-2시간 씩 윤리 선생님을 붙잡고 질문 드리면서 이해하고, 공부했던 것 같아요!! 물론 선생님과 함께 질문을 주고 받으면서 저의 오개념들을 바로잡을 수 있던 것도 굉장히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들이 제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건, 선생님들께서 갖고 계시는 원서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윤리과목은 원서를 기반으로 하여 제시문이 출제가 되고, 선지가 도출되기 때문에 원서를 보며 이해하는 게 상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문을 가지려는 자세와 마음가짐 자체도 공부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용 비법 셋 째, 과목에 대한 애정이 정말 컸습니당!! 저에게 윤리 과목은 흔히 말하는 ‘힐링과목’이었어요! 힐링과목이라고 한다면... 특정 과목을 좋아해서 그 공부할 때 만큼은 그나마 더 힘들지 않고 오히려 충전되는 기분이 들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하는 과목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수학이 너어무 어려웠는데 그렇게 머리가 아플 때마다, 언어와 매체 문제를 풀거나 윤리 문제를 풀며 다시 리프레쉬하곤 했었답니다! 지금 이 스토리노트를 읽는 학생분들은 사실 이 말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힐링과목의 존재는 생각보다 매우 큰 힘이 되니까 꼭 본인들만의 힐링과목을 찾아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저는 윤리에 대한 애정이 점점 커갔고, 좋아했기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틀리게 되더라도 틀렸다는 ‘결과’ 자체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틀리기까지의 ‘사고과정’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왜 틀렸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나갈지 고민하는 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어떤 과목에서든지!! 제가 지금 한 저의 이야기들이 윤리 과목, 즉 사회탐구 과목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여,,, 마지막까지 파이팅 해서 모두모두 좋은 성적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더 궁금한 게 있으시면 한국교원대 멘토 ‘우아아앙’으로 1:1TALK 걸어주세용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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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동아리 운영에 임했던 저의 마음가짐에 대해 소개할게요!!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이제 슬슬 각 학교에서의 새 학년에 적응도 했을 거고, 본격적인 동아리 운영도 시작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동아리 활동 및 운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리 학교의 교육동아리를 직접 개설했습니다! 당시 동아리 부장은 2학년 선배님들께서 해주셨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때에는 1학년 때 개설한 교육 동아리의 부장으로서 활동을 기획했었고 3학년 때 또한 학년 교육 동아리의 부장으로서 활동들을 기획해왔습니다. 제가 동아리를 직접 개설하고 직접 부장을 맡아 활동을 하게 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 째, 동아리 시간에는 제가 원하는 활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의 교과 시간이나 활동을 위한 시간에는 제가 진짜 원하는 활동이 아니라 누군가 짜준 틀 내의 활동들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동아리를 운영하고 기획할 수 있는 부장을 하게 된다면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활동들을 고민하여 정말로 필요한 활동들을 할 수 있음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는 자유로운 활동을 원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나중에 추후탐구 기회가 된다면 그때 해야지!’하고 남겨둔 지난 활동들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원하곤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를 위해서, 동아리 부원들을 위해서 자유로운 활동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때 오히려 너무 자유로움에서 오는 부담을 느끼는 부원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제탐구로 동아리 활동을 하기로 결정한 주에는 자유로운 주제탐구와 특정 주제(미래교육, 교육 모델 등)의 선택지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부담을 최대한 덜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노력했었어요!! 저만을 위해서 선택한 동아리 부장의 자리가 아니었으니까요...! 둘 째,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실제로 제가 부장으로서 동아리를 구성해왔던 2년 동안 담당 선생님들께서는 부장인 저에게 큰 터치나 수정을 요구하지 않으셨고 전적으로 절 믿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믿어주시는 선생님들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고, 잘 흘러가고 있는 건가 고민도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께 자주 찾아가서 질문도 드리고 혼자 이런 저런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끝내 꽤나 성공적으로 동아리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러한 저의 노력과 지난 고생들이 저의 생기부에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어쩌면 선생님들께서도 예비교사로서의 저를 위해 리더쉽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 하셨던 거였고, 저 또한 그 기회에 적절히 부응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아리 부장만이 리더쉽을 보여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자기 자신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다 하는 과정에서도 리더쉽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본인의 활동에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다른 학생분들과 함께하는 활동에도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니까요! 셋 째, 동아리 부원들과 담당 선생님과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함이었습니다. 동아리 부장의 책임과 역할은 책임감있게 활동을 구상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을 뿐 아니라 추억과 예쁜 기억들을 안겨주는 데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아리 부원들과 좋은 추억을 안겨 주기 위해 가끔은 동아리 시간에 다같이 게임을 하기도 하고 웃고 떠드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으며, 우리의 시간을 기록하기 위하여 다같이 셀카도 종종 찍었어요! 모든 동아리 부원들이 함께 이 동아리에 어우러지며, 애정을 가질 수 있어야 동아리 부장인 저의 입장에서도, 활동을 진행하는 부원들도 더 열심히 으쌰으쌰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ꉂ(˃̤▿˂̤ *) 동아리 운영과 그에 따른 활동들은 학문적인 부분, 생활기록부적인 부분의 차원을 뛰어넘어 저를 인격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줬던 것 같아용!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활동을 구상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직접 개설한 동아리가 제가 졸업한 지금도 운영이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상상만으로만 했던 여러 활동들을 실제로 구현해내고 있기도 하고요! 이 스토리노트를 읽고 있는 우리 몇몇 멘티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동아리 부장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당 동아리 부장이 아니라고 해도, 직접 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경험을 여러번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저의 4월 첫 번째 스토리노트를 마무리하려고 해요! 학기 초인만큼 학기 초에 특히 고민이 많았을 동아리에 대해 다뤄보고 싶어 오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저의 이야기 보따리를 조금씩 풀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더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1;1 TALK 걸어주세요!!최대한 빠르고 성실하게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당지금까지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멘토 ‘우아아앙’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ᐢ˶•ᴗ•˶ᐢ₎꜆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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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교육생기부에 진심인 교원대 멘토를 소개합니다!안녕하세요!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 우아아앙입니다!! 저도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수험생이었는데 멘토로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니 감회가 되게 새로워요!! 제 첫 스토리노트인만큼 저의 이야기로 시작해볼까해요! 교육, 인문 계열의 학생들에게 특히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스토리노트이길 바라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하니 대뜸 저한테 진로를 정해서 적어 내라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대애충 제 적성에 맞을 거 같다고 생각한 ‘초등교사’를 적어 냈습니다. 그렇게 한 순간의 상상이 저의 진짜 꿈이 되고 목표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가볍게 언급했듯이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초등교사를 꿈꾸며 교대 진학이 목표인 학생이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이 고민했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계속 해오며 수시 원서 6장을 다 교대로 쓸 수는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은 했어요! 교대 진학을 원했지만 확신은 없었거든요. 저는 후순위로서의 사범대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국어교육과를 희망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어요. 여러 과목 중 국어를 제일 잘 해서... 사범대에 대한 고민도 했지만 1순위는 무조건 교대였기에 초등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가장 많이 했어요. 그런데 저는 국어가 제일 좋았고 제일 잘 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에 ‘초등 국어 교육’과 관련한 활동들이 꽤 있었답니다! 저는 이 활동들이 제가 지금 교원대에 다닐 수 있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과 관련한 이야기는 차차 앞으로의 스토리노트와 포트폴리오로 들려드릴게요! 저는 이렇게 3년을 살아왔고 결과적으로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학종)과 청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학종),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교과-성적장학금까지!)에 합격하였습니다. 이렇게 저는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24학번 새내기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3년 내내 교대(초등교육과)진학을 원하던 학생이 교대 합격에도 불구하고 사범대(국어교육과)에 다니고 있는... 이 내막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실 저는 교대에 합격한 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내가 초등교육과에 다니는 게 맞나...?“ “정말 적성에 맞을까...?“ 등... 사실 가장 큰 고민은 ‘초등교육과 관련된 공부가 재미없을 것 같다.’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교대와 사범대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제게는 확실한 계기가 하나 필요했어요. 많은 상담과 고민 끝에, 저는 저의 선택을 합리화할 수 있는 한 문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교대가 가고 싶은 게 아니라 교대에 갈 수 있는 나를 만드는 게 목표였다“... 이 생각을 하고 나니 누군가 제 머리를 댕~하고 친 것만 같았어요! 아, 이게 내가 찾던 정답이다... 초등교육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교대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과 생활기록부의 나를 만드는 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나를 뒤늦게나마 깨닫게 된 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인 국어를 배울 수 있는 국어교육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아 ㅎㅎ 저는 국어뿐만 아니라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고전과 윤리 등 윤리 과목을 매우 좋아했어요!! 일명 ‘쌍윤러’로서 수능도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로 치뤘답니다! 윤리와 사상은 50점으로 1등급, 생활과 윤리는 48점으로 2등급이 나왔어요! 저는 메*스터디, 이*스 등 사설강의는 전혀 안 듣고 공부해왔어요. 회원가입조차 안 되어있답니다!! 그 일타강사님들의 수업 없이 제가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던 비결은요... 과목에 대한 애정과 노력, 그리고 운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가 쌍윤으로 수능을 본다고 하니 많이들 말리셨어요. 왜 사회문화 안 하고 윤리와 사상을 하냐면서... 저는 윤리를 좋아했고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당당히 말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사회문화를 잘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분량제로 공부했어요! 오늘은 20XX년 X월 모의고사를 풀고 오답체크 및 질문까지 마무리하자는 식으로요! 물론 양이 너무 많으면 조절했고 적으면 적은 대로 조절했습니다. 윤리란 과목은 오개념 정정이 매우 중요한 과목인데 저는 이 과정을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께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찾아가며 질문 드리곤 했었고 이를 제 방법대로 정리하는 과정도 거쳤습니다. 저만의 국어 공부법(내신 및 수능)과 윤리 공부법을 다른 달의 스토리노트에서 더 깊게 설명해드리도록 할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정말 많은 유익한 활동들을 해왔는데 동아리 활동도 참 많은 기억이 남아요. 3년 내내 교육 동아리 소속이었고 2,3학년 때 동아리 부장으로서 직접 활동들을 기힉하고 진행해왔답니다!! 동아리운영과 활동에 관련된 이야기도 꼭 들려드릴게요!!♪ .•*¨*•.¸¸♬✧ 이렇게 많은 활동과 수능...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면접 덕분에 저의 3학년은 참 바빴는데요! 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에도 지원을 하였기 때문에 두 학교의 제시문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앞의 제시문 면접과는 유형이 좀 다른 교원대학교 제시문 면접, 교대 생기부 면접까지!!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진심으로 준비해왔고 나름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게 면접 관련해서 해드리고 싶은 얘기도 많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교육분야, 인문계열 분야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특히나 많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제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종 상담도 해주고 있고, 고등학교 선생님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있어 저는 다양한 방식의 사고가 열려있답니다!! 전혀 다른 과목들끼리 엮어서 활동(수학,국어)들을 꾸미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다! 그냥 모든 게 막막하다!! 다 저를 찾아오세요~!!! 뭐든 도움 드리겠습니다 ! 앞으로 여러분들게 생기부 작성 꿀팁, 고등학교 생활 당부의 말, 야간자율학습관련 스토리 노트 등등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요!! 찐 사범대 라이프도 들려줄게요오.•♥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24학번 멘토 우아아앙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 • ̳)/ づ♡ 이런 학생들 특히 환영해요오???? 교대/사범대 입시를 원하는 학생???? 리더쉽과 관련하여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싶은 학생???? 사교육 없이 수능 잘 보고 싶은 학생???? 수시로 대입진학을 원하는 학생!! -> 저의 분야가 아니더라도 주위 친구들 상담도 많이 해주었기에 자신 있습니다 ㅎㅎ한국교원대학교 홍보 영상(멀리 보고 함께 걷는 교육의 중심 한국교원대학교(국문버전)) (youtube.com)한국교원대학교도 많은 관심 부탁할게요!2024.04.01
리로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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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푸는사자한양대 23학번국어교육과부산 부일외고 졸업안녕하세요~! 저는 부일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재수를 하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김희영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는 3년 동안은 수시를 준비하였고, 재수 1년 동안은 정시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드릴 컨텐츠가 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여러분께 저의 다사다난했던 입시 이야기와 함께 과목별 공부법, 멘탈 관리, 학습 커리큘럼, 진로 설정, 생기부 구성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아낌없이 풀어보려고 합니다.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편하게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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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백석대 24학번사회복지학부경기 동광고 졸업성적에 비해 학생부를 1학년 때부터 스스로 잘 채우고 탐구를 하여 상향지원 5곳 중 3곳에 서류 합격을 했습니다. 3년 동안 고민했던 학생부 주제와 방학 루틴, 1학년 성적 5등급에서 3학년 성적 3등급까지 올렸던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중하위권인 제가 느꼈던 힘들었던 점과 현재 보는 과거의 제모습, 걱정, 멘탈관리 등 심적으로 힘들었던 점과 해결한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스토리보드와 리로톡 모두 많은 관심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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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연세대 23학번전기전자공학전공경기 성일고 졸업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23학번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몽구라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일반고에서 수시 교과와 학종을 선생님의 도움말고는 모두 제가 준비했기에 수시 준비에서는 멘티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안 될 수 없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지원 대학에 비해 1점 후반이란 낮은 내신에도 불구하고 합격해 행복한 대학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수학은 2-2를 빼곤 1, 과학은 모두 1등급이었던 만큼 자연계열을 진로로 하신다면 공부법이나 생기부 준비, 진로 고민 등 줄 수 있는 도움이 많으니 언제든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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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많은중앙대 23학번첨단소재공학과제주 제주중앙여고 졸업안녕하세요! 전 첨단소재공학을 전공하고 있고, 소재를 활용해 인류의 지속이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입시 준비를 하다보면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혹은 어떠한 학과가 적성에 맞는지 고민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럴 때 주변 선생님,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다양한 조언을 얻으면서 도움을 받았어요! 저도 여러분의 고민을 진심으로 듣고 각자 적합한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힘이 되어주는 멘토가 될게요. 감사합니다!